얼마 전 친구권유로 운동삼아 배달? 알바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걸어서 배달하고 나니 건당 2,000~3,000원을 벌다 보니 운동하는데 돈 쓰기 싫어하는 나에겐 적당한 것 같아 좋았다. 그런데 이후 3건 정도만 하면 너무 지쳐 안 되겠다 생각한 나는 전기자전거를 사게 되었다.
중고전기자전거는 사자마자 그다음 날 크랭크축 불량으로 인해 자전거배달을 시작하기 도전에 40,000원을 뜯어갔다, 전주인은 모른 채다. 인간성이 엿보인다 쓰뢕 에니웨이, 걷는 것에 질린 후 배달통을 사게 되었고 쿠*을 통해 구매한다. 30리터는 너무 작고 적당한 크기는 48리터급!
이제부터 조립을 해보려 한다
본 물품은 매우 단순하여 조립법을 알려줄 필요도 없지만, 저자와 같은 똥손들은 못할 거 같아 조립하며 사진으로 찍었다
먼저 구성품이다 배달통, 내부 플라스틱 앵글, 자전거에 매달 외부앵글, 마지막으로 컵홀더이다. 내부 플라스틱앵글은 좀 많이 약해 보인다
플라스틱앵글은 약해 보이니 조심 시 살살 끼워 넣어야겠다
컵홀더는 보는 바와 같이 구멍의 충전재는 걷어낸다. 홀의 충전재는 쓸모가 없다
먼저배달통을 보면 내부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바닥재가 있다 이 바닥재를 밑으로 고정시킨다
그냥 눕히면 된다
이렇게 바닥재를 눕히고 나면 이젠 내부플라스틱앵글조립차례다
앵글봉의 사이즈는 각기 다르다. 잘 확인하면서 조립하자. 그렇지 않음 조립하고 다 분해해야 할 수 있다
조립이 끝난 내부앵글이다. 이걸 배달통 내부에 넣는다
딱 맞으면 제대로 조립한 거다. 다음은 외부앵글차례다. 외부앵글은 사이즈가 좀 크다. 일부러 그렇게 보내준 것 같다
먼저 배달통을 뒤집어 바닥에 앵글을 놓고 배달통 하부에 있는 끈으로 사이즈에 맞게 조여가며 조절한다. 위의 사진과 비슷하면 된다
하부에 있는 끈을 조절하자. 이제 조립이 끝났으면 케이블타이와 배달통을 들고 자전거에 가서 부착시키자
이렇게 하부에 케이블타이로 묶어주면 된다. 다만 바람이 강한 날 배달통으로 인해 자전거가 넘어질 수 있으며 잘못하면 케이블타이가 끊어질 수 있기에 여분으로 몇 개 통 안에 넣어두면 좋겠다. 똥손들은 어떻게 하냐며 짜증 낼 수도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 조립법은 똥손들을 위한 것이다. 조립 잘하는 친구가 이걸 보고 짜증 내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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