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돈까스 맛집을 탐방하였다
차를 가지고 왔다리갔다리하기에 가급적 무료주차가 가능한곳에 가려고 울 마눌님께서 열심히 뒤져주셨다
가격대비 빠짐없고 특히 마눌님이 좋아하는 경양식 돈까스 맛집 찾는게 쉽지만은 않은지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서 이번에 찾게된곳이 아래의 돈까스 맛집이다
이름은"이층집564-9 " 이다
본 식당 번지를 그대로 쓴것인지 딱 드러나서 쉽게 기억된다
여긴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가게되면 조금 멀다. 못걸어간거리는아니지만 걷기싫어하는 사람들은 주차장도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니 차를 이용해도 괜찮다
위 사진처럼 2층에 식당이 있으며 1층은 차량썬팅매장들이 위치해있다
내부인테리어다 사람들이많아 식사하는데 꽤 기다렸다 기다리기 정말 싫어하지만 울 마눌님위해 그정도도 못할까
앉아있는분들때문에사진을 위로해서 찍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11시~오후9시까지이며 빛반사때문에 사진내용상 운영시간이 잘보이지않으면 네이버 검색해보자
스프도 묽지만 맛이좋은편이다
아이들 입에 잘 맞을듯하다
본 식당에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단체가 꽤나 많다
토요일이라서 그런가보다
등심돈까스와 철판돈까스를 시켰다. 특히 철판의 경우 숙주가 매콤해 돈까스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곱빼기도 있는데 많이 먹지못하는 사람의 경우 도전하지말자. 양이 꽤나많다
나도 곱빼기 시키려다 마눌님이 말려서 참았는데, 역시 마눌님 말씀 잘들어야한다
예약을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가급적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짧게는 20분, 많게는 1시간? 정도 기다릴 수도 있다.
주차장은 본 식당 건물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해 있으니 사진을 참조하자.
아주 푸짐하면서 가격도 그리 높지않은, 괜찮은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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